'피겨여왕' 김연아,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 선 김연아

"훌쩍 큰 연아 키즈들과 함께 은퇴 후 첫 아이스쇼 선보여" 홍정인 기자l승인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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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4년 만의 아이스쇼로 무대에 올라 화제다.

▲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해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5월 이후 4년 만의 아이스쇼로, 지난 2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무대에 올랐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보며 꿈을 키워온 연아 키즈들이총 출동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들어선 김연아는 4년 만의 새 갈라 프로그램 곡으로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은반을 누볐다.

관중들은 환호성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가 빙판 위에 등장할 때마다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

▲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해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김연아가 연기를 하는 3분 여의 시간 동안 관중은 숨을 죽이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그의 손끝과 스케이팅에 집중했다.

스핀과 이너바우어를 할 때에만 박수와 함성이 나왔을 뿐이다. 김연아가 연기를 끝내자 우뢰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4년 만의 아이스쇼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며 "감회가 새로웠다"고 답했다.

이날 김연아 아이스쇼에 민유라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언급한 김연아의 영향력이 재조명됐다.

▲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해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민유라는 지난 1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빙상 훈련장에서 겪은 인종차별을 털어놨다.

민유라 선수는 "김연아 선수가 메달을 따고 난 뒤 피겨여왕으로 유명해지자, 훈련장 선수들의 태도가 돌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감도 표시하고 커피도 선물하더라"면서 "김연아 선수의 힘이 굉장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공연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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