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구도심 연결도로‥'왕복 8차로' 2배 넓힌다"

행복청, '행복도시∼조치원' 도로 확장…2022년 개통 이미영 기자l승인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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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조치원읍 연결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사업 구간(빨간색 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기존 왕복 4차로인 연기나들목 2교차로∼월하교차로 구간 4㎞를 왕복 8차로로 넓힌다.

월하교차로∼번암교차로 구간 0.9㎞는 왕복 6차로로 만든다.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1천75억원이 투입된다.

신·구도심 간 접근성을 높여 세종시 전체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행복청은 보고 있다.

조치원 우회도로와 연계하면 천안이나 세종 북부지역 등 주변 도시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애초 행복청은 전체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구상했다.

그러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로를 확보해 대중교통 중심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대부분 구간을 8차로로 하는 안으로 변경했다.

행복청은 기술자문을 거쳐 올해 말 중 공사를 발주할 방침이다.

윤승일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신·구도심 간 대중교통 서비스도 확충될 것"이라며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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