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월 교통안전행사 풍성"

교통안전문화 체험…글로벌 협력·정보 교류 이미영 기자l승인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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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교통문화발전대회, 국제 교통안전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차량전복 탈출체험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

교통문화발전대회의 주요 행사인 교통문화발전유공 시상식은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시청',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과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25일 범정부 합동으로 새롭게 발표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걸고, 국토부 2차관 및 시민봉사단체장들이 함께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 및 교통안전 체험 장비를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상현실, 전복차량 및 음주운전 체험 등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캘리그라피, 사진전시, 그린라이트 및 스티커 북 활용 교육 등 11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 음주 고글 가상체험

또한 제18차 5대륙 국제교통안전 컨퍼런스도 오는 16~18일까지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다.

국제교통안전 컨퍼런스는 교통안전분야 글로벌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해 1987년부터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에서 주관해 개최했으며, 올해는 교통안전 선진국과의 협력 강화 및 국내 정책 홍보를 위해 적극 유치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29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7개 세션을 운영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서는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적용 사례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발표해 교통안전 슬로건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나라 정책과 및 홍보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5월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향해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통안전 선진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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