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채종원 내 임산물 불법 채취·무허가 입산 집중단속

"불법행위 엄중 처벌…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이경재 기자l승인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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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봄을 맞아 안면지소 채종원 내 임산물 채취를 위한 일반인의 무단출입이 예상됨에 따라 채종원 무단출입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에 대해 집중단속 한다고 10일 밝혔다.

▲ 채종원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에 따르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허가 없이 무단으로 들어가거나 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안면지역 채종원은 지역주민 주도 하에 국가 자산인 채종원을 자율적으로 보호함으로써 국가 산림종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지역 주민의 새로운 소득 및 일자리 창출하는 전국 최초 국민주도의 거버넌스 구축 사업지인 만큼 불법행위로부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채종원을 불법 위해요소로부터 보호해 소중한 산림종자생산에 차질 없게 하며, 거버넌스 사업이 목적을 달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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