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제도지사' 슬로건으로 9일 예비후보 등록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 당사에 캠프 설치" 유상철 기자l승인2018.05.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의 남경필 지사가 9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 [자료사진]

남 지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며 이재율 행정1부지사가 직무를 대행한다.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으면 후보자 등록신청일(5월24∼25일)까지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지만, 보름 이상 앞당겨 선거전에 나서는 셈이다.

남 지사 측 관계자는 8일 "내일 오전 대리인을 통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남 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6·13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며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함축한 '경제도지사 남경필'을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9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대위 발대식에는 홍준표 당 대표,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31개 시장·군수 후보자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다.

남 지사는 한국당 경기도당 당사(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 층을 빌려 선거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며 30명 안팎으로 캠프를 꾸리게 된다.

남 지사는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영환 전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이홍우 일산지역위원장이, 민중당에서는 홍성규 화성지역위원장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으며 민주평화당은 아직 눈에 띄는 후보가 없는 실정이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Copyright © 2007-2018 서울투데이 - 미래가 보이는 글로벌 시사종합 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