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어린이 시설 대상 전자파 측정 컨설팅 실시"

과기정통부,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430여곳 대상 이미영 기자l승인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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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을 오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자파 강도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이하 KCA)에서 지난 2015년부터 무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은 다양한 전자파 방출원에 대한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 저감방안을 컨설팅한다.

올해는 4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실·복도·운동장 등 어린이의 주 생활 공간에서 △이동통신·방송국·와이파이 등 무선 주파수 △생활가전·사무기기에서 나오는 전원 주파수 전자파를 측정하며 인체보호기준 대비 1/10 이하이면 전자파 안전시설임을 나타내는 확인마크를 발급한다.

이번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사업부터는 사업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전자파 시민참여 자문단'이 처음으로 운영된다.

전자파 시민참여 자문단은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현장측정 및 측정결과 등을 모니터링 및 검증 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파 원격 측정·모니터링 장비'와 '전자파 패트롤카'를 활용해 영유아·어린이 시설뿐만 아니라 통학로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 분포 측정도 병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영유아·어린이 이용시설의 전자파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영유아·어린이 시설에 대해 전자파 패트롤카를 우선 운영하며 향후 생활주변 전자파 강도 분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자파 패트롤 및 안심지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8일부터 KCA 전자파 홈페이지(http://emf.kca.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된 430곳(지역별 배분)은 평가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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