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道 '암모니아 탱크로리' 전복‥40대 운전자 숨져

소방당국, "암모니아 누출은 없어…현장 복구 중" 김선일 기자l승인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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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IC 하행 램프 구간에서 16일 오전 6시께 액상 암모니아 운반 탱크로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서해안고속도로서 전복된 탱크로리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운전자 하모(4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나자 당진소방서는 금강유역환경청 및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사고 사실을 통보하고 현장 복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탱크로리에 적재된 액상 암모니아는 다행히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탱크로리가 램프 구간에서 차체 하중을 견디지 못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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