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사업장 재해 예방 저감대책 이행 점검 실시"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전반에 걸쳐 실태 점검 김선일 기자l승인2018.04.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를 완료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 대해 우기 대비 재해 예방에 관한 저감대책의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제도는 각종 행정 계획과 개발 사업으로 인한 재해 유발 요인을 개발 계획 수립 초기부터 예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개발 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재난 발생 후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측·분석을 통해 재난발생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쪽으로 행정 체계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행안부는 전국 44개 개발사업장에 대해 협의내용 반영 여부, 우수 및 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절·성토 사면 시공 및 관리실태 등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전반에 걸쳐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재해 예방 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와 사업 시행자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 시행자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등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안부 최규봉 예방안전정책관은 "이번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대규모 개발 사업장의 재해 발생 가능성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8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