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국제수면산업전' 8월 중 개최

수면시장 규모 미국 20조원, 일본 6조원, 한국 2조원 이미영 기자l승인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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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수면관련 아시아 유일의 산업전시회인 '2018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이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2~2016년 수면장애 진료자료

슬로건은 '잠 못 드는 자들을 위해'이다. 2000년대가 웰빙, 2010년대가 힐링의 시대였다면, 2018년 현재는 욜로(Yolo), 소확행(小確幸), 케렌시아(Querencia) 등의 키워드로 삶의 개선과 행복 추구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슬리포노믹스는 잠과 경제의 합성어로 숙면을 위한 현대인들의 지출이 높아지면서 생긴 '성장하는 수면산업'을 일컫는 신조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수면관련 업계, 의료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국내외 수면관련 제품과 서비스들이 망라된다.

수면용품과 IoT를 접목한 슬립테크에서 수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면 솔루션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규모는 5개국 70개사 150부스, 참관객은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면관련 제품 및 서비스 '수요 증대'와 수면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

최근 국내외 수면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급성장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2016년 기준 국가별 수면시장 규모는 미국 20조원, 일본 6조원, 한국 2조원에 달한다.

국내의 수면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수요도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2015년 12월 기준 전년 같은 달 대비 수면관련 용품 매출 증가율은 스마트밴드 600%, 티백·허브차 18%, 귀마개 20%, 수면 안대 25%, 건강 숙면 용품 22%, 캔들·디퓨저 43%, 라텍스·기능성 침구 33% 등으로 나타났다.

수면관련 의료 서비스의 수요 또한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2~2016년 수면장애 진료자료에 따르면 수면 장애 환자는 2012년 여성 21.3만명, 남성 14.5만명, 2013년 여성 22.8만명, 남성 15.6만명, 2014년 여성 24.7만명, 남성 16.8만명, 2015년 여성 27.3만명, 남성 19.1만명, 2016년 여성 29.3만명, 남성 20.1만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수면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품목 6개관으로 전시

전시관은 크게 6개로 구성돼 수면과 관련한 다양한 품목들이 5개관으로 전시된다.

1개관은 특별관으로 진행된다. 수면체험관은 온라인 사전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회 현장에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수면 문제 상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수면·정신 관련 전문 학회, 슬리포노믹스 세미나 등의 컨퍼런스, 퀵슬립챔피언쉽 등의 이벤트, 수면진단, 수면상담, 제품시연 등의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 홈페이지에서 '2018 서울국제수면산업전 사전등록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별도 등록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업체 또한 6월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면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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