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핀 날 2일로 공식 기록‥지난해보다 나흘 빨라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 기준 개화일 홍정인 기자l승인2018.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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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기상청은 2일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6일보다 나흘 빠르고, 평년(4월 10일)보다 8일 빠른 것이다.

▲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자료사진]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지난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해오고 있다. 벚꽃 군락단지 개화는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를 기준으로 한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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