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새 '기온 뚝'‥새벽부터 눈

홍정인 기자l승인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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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목요일인 7일(음력 10월20일)은 새벽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평년 기온을 일시적으로 회복하지만 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해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도와 전북, 경상내륙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서남부가 3~10㎝, 충북과 경북내륙이 2~5㎝,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동, 충남 등이 1㎝ 내외다.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부부는 1~3㎝다.

전국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찬공기가 유입되며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 돌풍과 천둥 번개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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