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도 신입 직원 70명 최종 선발

이경재 기자l승인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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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한국은행의 내년도 신입 직원 공채에서 7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은은 29일 2018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공채를 실시한 결과 합격자 7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64명)보다 6명 더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공채에는 모두 4038명의 지원자가 몰려 5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은 지난 8월부터 약 석달 간에 걸쳐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무면접, 집행간부면접 등으로 이뤄졌다.

한은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연령과 학력 등을 지원서 작성에서 제외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채용 부문별로 보면 경제학이 36명(51.4%)으로 가장 많았고, 경영학 20명(28.6%), 법학 4명(5.7%), 통계학 및 컴퓨터 공학 4명(5.7%), 영어와 중국어 등 해외전문인력 2명(2.9%) 순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중 여성 직원은 30명으로 전체의 42.9%를 차지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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