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수시·정시 1주일 연기‥성적발표 다음달12일

이미영 기자l승인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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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경북 포항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74명, 시설물은 6081건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됐다.

▲ 경북 포항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해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애초 이날 수능 직후 진행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시와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한주씩 연기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애초 이날 수능 직후 진행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수시모집 일정을 일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과 정답 확정 등 일정 또한 일주일씩 순연하도록 하겠다"며 "(수능) 채점 기간도 하루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시 일정도 일주일 순연하되 추가모집 일정을 조정해 대학 입학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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