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배 신기술 교육 실시

2017년 '배 순회사랑방' 7일∼9일까지 나주 등 3지역서 개최 이경재 기자l승인2017.03.06 15:3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배 재배 주산지 3지역을 대상으로 '순회사랑방 기술교육(이하 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 농촌진흥청,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배 신기술 교육 실시

오는 7일 전남 나주를 시작으로 8일 대전, 9일 대구에서 진행한다.

기술교육은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해마다 800여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농가에서 선호하는 우수한 교육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교육은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우량 곁가지(측지) 양성기술, 배 소비 동향과 국내에서 육성한 새 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 친환경 토양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이다.

특히 농촌 일손 부족으로 노동력이 덜 드는 배 재배를 위해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는 배 수분용 방화곤충 이용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열린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그동안 단조로운 배 품종으로 소비자의 과실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의도 진행한다.

다양한 국산 배 새 품종에 대한 소개와 수확기를 앞당겨 보다 큰 과실 생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베렐린(GA) 사용을 줄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재배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그동안 농진청 배연구소는 '순회사랑방 기술교육'을 통해 수출 배의 합격률을 높이고 국내 육성 품종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의 문제와 미래에 필요한 기술 수요를 조사해 다음해의 새로운 기술개발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농진청 강삼석 배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생산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신속히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