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3월말까지 전량방제 추진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가능 수준 방제 청신호" 이경재 기자l승인2017.02.17 13: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3월 중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3월말까지 전량방제 추진

작년 하반기 전남 동부 주요 발병지인 순천, 광양, 여수시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주요선단지에 대대적인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 1차 방제를 완료 했다.

올 상반기에는 순천시의 허파인 봉화산 일원과 주요선단지인 황전면 일원에 대한 나무주사를 확대하고 매년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광양시 섬거리 지역에는 모두베기를 실시해 재선충병 발생 요인은 사전에 차단하는 등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총력 대응 하고 있다.

다만 일부 언론에 의하면 "특정 지자체에서 재선충 지역 고사목과 벌목된 폐목재 무단 방치로 재선충병 관리가 미흡하다"는 제보가 있어 향후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일부 공사현장 등 사각지대에 대해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밝혔다.

참고로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의 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방제를 위한 반출, 그리고 훈증·건조 등 방제처리를 완료해 재선충이 죽은 것이 확인한 경우에는 관계 공무원(시·도 산림환경 관련 연구기관)의 승인으로 반출이 가능하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 순천·여수·광양시와 공동방제구역 1,450ha설정하고 방제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공동방제구역 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해마다 감소 추세로(2013년 2269본→2014년 937본→2015년 501본→2016년 126본) 2018년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