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제복 새롭게 달라진다"

유상철 기자l승인2016.12.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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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새롭게 개발해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전했다.

▲ 사회복무요원 새 제복

현재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푸른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신축성과 보온성이 다소 떨어지는 등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요구가 많았다.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이고 사회복무요원을 상징하는 고유의 색을 정해 변화와 젊음이 표출되는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제복 개발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병무청이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개최된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제복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새롭게 사회복무요원 제복의 특징으로는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지원을 나타내는 문양을 개발해 제복 상의에 디자인했다.

제복 색상은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역할을 하고 있는 의미를 형상화한 진자주색 상의와 먹회색 하의로 구성됐다.

새로운 제복은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에 맞춰 신축성, 통기성과 보온성 등이 좋은 소재가 사용됐으며, 신발은 딱딱한 단화에서 방수와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난 운동화 형식으로 개선됐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마크인 표지장도 봉사정신과 젊은 패기를 부각시키는 형상으로 개선됐다. 구체적인 구성요소는 사회를 밝히는 등불, 안전을 지키는 방패,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를 조화롭게 형상화했다.

사회복무요원 제복 신청 방법은 군사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4주 군사교육소집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복무기관에 배치 된 후 제복을 받게 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 제복 개선, 사회복무歌 제작, 사회복무헌장 제정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이 사회곳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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