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청년협동조합 통한 창업 길 열어

"2016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 1기 창업 발대식 개최" 이경재 기자l승인2016.1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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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마이크임팩트스퀘어(서울 종로구)에서 '2016 청년협동조합 공모전 1기 창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재부가 지난 6월에 시범사업으로 개최한 정부 3.0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의 후속 행사로, 창업공모전 이후 실제 사업화에 성공한 9개팀의 창업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팀을 시상해, 협동조합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창업한 협동조합은 협동조합별로 평균 8명의 일자리를 창출(총 69명)해 타 창업지원 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했고, 선배 협동조합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단기간(5개월)에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분야는 문화·예술 3개, 교육 3개 , 외식·유통 등 3개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사업내용도 청년들의 문화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공연 및 교육, 은퇴 선수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일과 사회복지를 결합시키는 공익성을 높이는 것이 포함돼 있다.

이번 창업발대식에서는 3개 창업팀(플랜비, 인어스, 떠나리)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각 팀당 사업자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

기재부 양충모 성장전략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협동조합 창업 노하우 공유 및 경영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며 "내년에도 청년협동조합창업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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