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전인지, 허리 부상에 경기도중 1라운드 마치고 기권

홍정인 기자l승인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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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나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 통증을 극복하지 못해 경기를 중도에 포기했다.

전인지는 21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앞서 결국 기권했다.

전날 1라운드를 통증을 참아가며 간신히 마친 전인지는 이날 경기에 앞서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해본 결과 통증이 더 심해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1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지만 대회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전인지의 이탈로 박성현(23·넵스)과의 시즌 3번째 샷대결도 막을 내렸다. 박성현은 2라운드 6개홀을 소화한 가운데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한편, 전인지는 경기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하고 정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

전인지는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회 출전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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