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이수성 감독 고소‥"삭제된 노출신 IPTV서 유료판매"

이수성 감독, "합의하에 진행된 촬영…영화 제작자의 권리" 홍정인 기자l승인2016.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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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배우 곽현아와 이수성 감독이 서로 고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코미디언 겸 배우 곽현아.(자료사진)

지난 24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성 감독이 영화 '전망 좋은 집' 촬영 당시, 주연이었던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장면을 유료로 배포해 재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곽현화는 <전망 좋은 집> 촬영 중 상반신 노출을 거부했으나, 이 감독은 “편집 과정에서 장면을 제외시킬지 판단하겠다”고 말해 곽현화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곽현화는 상반신 노출신을 제외 시켜달라고 요청, 해당 장면은 개봉된 영화에서는 삭제됐다.

▲ 코미디언 겸 배우 곽현아.(자료사진)

하지만 이 감독이 '감독판', '무삭제 노출판'이라는 이름으로 상반신 노출신이 포함된 영화를 IP TV에 유료로 판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곽현화는 지난 2014년 이 감독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감독은 합의하에 진행된 촬영이었으며 영화 제작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곽현화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 코미디언 겸 배우 곽현아.(자료사진)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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