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말다툼 중 '권총 빼들고' 위협한 경찰관 중징계"

김선일 기자l승인2016.06.23 10: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현직 경찰관이 동료와 말다툼을 하던 중 자신이 소지한 총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22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예산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경위는 지난 1월20일 오전 8시께 업무 인수인계 문제로 동료 경찰관인 B경위와 말다툼을 벌였다.

화를 억누르지 못한 A경위는 자신의 38구경 권총을 꺼내 B경위를 겨누며 위협했다.

당시 이 권총에는 공포탄 1발과 실탄 2발이 장전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동료 경찰관들이 A경위를 말리면서 별다른 사고 없이 상황은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 규정에 따라 A경위에 대해서는 파면을, B경위는 정직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소청심사를 청구해 각각 강등과 감봉으로 감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