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극제 오늘 영광서 개막

김선일 기자l승인2016.04.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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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전남지역 연극인들의 큰 잔치인 제34회 전남연극제 개막식이 19일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남연극제 개막식에는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정대경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유승봉 KBS탤런트협회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4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남연극제에선 예선에 참가한 22개 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나주, 순천, 여수, 목포, 광양, 해남 6개의 팀이 하루에 1팀씩 공연을 펼친다. 나주극단 ‘예인방’의 ‘향숙이’를 시작으로 해남극단의 ‘그들의 귀향’이라는 작품을 끝으로 공연은 막을 내린다.

이번 전남연극제는 대한민국연극제 전남 예선을 겸한다. 6개 팀 가운데 우수한 3개 팀에 대상 및 우수상을 시상하고, 대상 팀에는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전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영선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예향 남도의 위상을 되찾고 전통 문화예술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추진하는 남도문예 르네상스에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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