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의 날 '인천 장애인콜택시' 공짜

김선일 기자l승인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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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인천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하지지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대상자다.

운행지역은 인천 전 지역(강화군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 인접 지역까지다.

이용 희망자는 장애인콜센터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를 위해 기존에 운행 중인 특장차 140대 외에 올해 1월1일부터 장애인 바우처택시 120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60대를 운행하고 있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자 중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장애인 이용 신청이 있을 경우 콜 수락으로 운행된다.

이용 장애인들은 도착지에서 일반택시요금 중 장애인콜택시 요금(약20%)만 지불하면 되며, 나머지 요금(약 80%)은 시에서 바우처택시 기사 개인별로 정산해 지급한다.

바우처택시는 도입 초기인 1~3월까지는 운행 미숙 등으로 수송실적이 저조했으나, 4월 들어서는 바우처택시 운전기사들의 적극적인 콜 수락 등으로 당초 일일 수송목표인 400콜을 웃도는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바우처택시 친절신고 접수 및 대기시간 지연 단축 등으로 인천지역 교통약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4월 중 노후 특장차 10대를 신차로 교체해 운행할 예정이며, 7월 중에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등 교통약자의 탑승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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