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허위 거소투표 신고한 마을 이장 고발

김선일 기자l승인2016.04.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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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총선과 관련해 거소투표신고를 대신한 화순군 한 마을 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선거권자 3명에 대해 거동 불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거소투표신고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다.

A씨는 자신이 보관 중이던 선거권자의 도장을 날인해 면사무소에 신고했으며, 신고 후에도 이 사실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직선거법은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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