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서 국제보호종 돌고래 '상괭이' 사체 발견"

한명준 기자l승인2016.02.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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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모 공사장 앞 해안가에서 25일 오전 10시15분께 국제보호종인 돌고래 상괭이 사체 1마리를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 제주시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A커피숍 앞에서 지난 19일 돌고래 '상괭이' 사체 2구가 발견됐다.(자료사진)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 돌고래는 표피가 약간 붉은 색을 띠면서 전신에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강제포획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돌고래 길이는 153㎝ 무게는 약 50㎏ 다. 죽은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은 사체를 거둬 연구 자료를 쓸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19일에도 한림조선소 방파제 앞과 삼양해수욕장 앞 해안가에서도 각각 1마리, 2마리씩 모두 3마리의 죽은 상괭이가 발견된 바 있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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