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중고 휴대폰 판매 미끼' 상습 사기 30대 구속"

한명준 기자l승인2016.02.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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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휴대폰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서모(30)씨가 구속됐다.

25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고나라 등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중고 휴대폰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린 후 40명으로부터 돈(500여만원)만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친구와 가족 등 명의로 번갈아 가며 아이디를 만든 뒤 중고 휴대폰을 1개당 10만~20만원에 판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서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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