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설 연휴 다채로운 행사 마련‥한복 착용 사적지 방문 '무료 입장'

한명준 기자l승인2016.0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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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경주시가 병신년 새해, 설 연휴 기간인 6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0일까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 경주 교촌한옥마을 전경(사진=경주시청)

특히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지인 동궁과월지, 대릉원, 첨성대 등 15곳의 신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표 유적지는 한복을 입고 방문 할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경주시는 이와 연계해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고 있어 무료입장과 더불어 15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스탬프는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날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는 스탬프투어에 대한 안내와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 경주 동궁원은 설 연휴 기간 내 100만번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험형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동궁원은 100만번째 손님이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동안 동궁원 마당에서는 전통놀이기구 체험 마당을 열고, 일만송이토마토관과 버드파크 내에서는 새해 소원을 적고, 앵무새와 팽귄 인형탈 친구들과 실제 앵무새들과의 포토 이벤트도 펼쳐진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6일부터 2월10일까지 휴관일 없이 무료개장을 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등 체험 한마당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 마당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뻥튀기 체험, 투호놀이, 널뛰기, 긴 줄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 놀이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인기에니메이션을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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