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前 민주당 대표 4일 오전 11시 지병으로 '타계'

유상철 기자l승인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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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5선 의원'으로 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사진 왼쪽)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검사 출신인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이 고향으로 대표적인 동교동계 정치인이다.

신민당 대변인, 새정치국민회의 원내총무 등을 거치며 13대·14대,·15대·16대 그리고 18대 국회의원으로 '5선 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때 첫 법무부장관을 지냈으며,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16대였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엔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물갈이 인사'로 지목받아 17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받지 못했다.

유족은 부인 김금자(65)씨와 1남2녀.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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