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5 INAK상' 시상식 성료

"안홍준·주승용 의원, 전혜숙 전 의원 등 10명 영예의 수상" 홍정인 기자l승인2015.05.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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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이하 대신협, 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는 올해 처음으로 '2015 INAK상'을 제정해 14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2015 INAK상'을 제정해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영예의 수상자와 협회 회장단 단체 기념촬영 장면)

15일 대신협에 따르,면 'INAK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 중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와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INAK 사회공헌상에는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INAK 국회의정상에는 안홍준 국회원원(새누리당), 주승용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INAK 과학기여상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INAK 보건복지상에는 전혜숙 전 18대 국회의원, ▲INAK 창조예술상에는 장유리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회장,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INAK Press CEO Club상에는 김방림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 한경호 여수섬마을 여남중고등학교 교사 등 모두 10명이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이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15 INAK상' 수상식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치수 대신협 회장은 'INAK상' 제정에 대해 "아무런 잘못도 없이, 이유도 모른 채 폭력과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있다"며 "누군가는 또 다시 희생양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일부의 가해자들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를 외면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등 동조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사회구조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뿌리 깊이 자리한 폭력과 집단 따돌림, 본인은 물론 가까운 사람들마저 황폐화시키는 폭력과 집단 따돌림, 부모 형제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 앞에서 오늘도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우리 협회는 이 같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해 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청소년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5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15 INAK상' 수상자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단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첫째는 '체육교육은 팀워크(Team Work) 중심으로'이다.

기존 학교 체육교육은 우열이나 서열을 구분 짓는 평가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학교 내 상존해 있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체력향상을 바탕으로 한 협력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시켜가야 한다. 참교육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현재의 체육교육을 팀워크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는 '학교 또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문제 전담상담센터 운영'이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문제의 심각성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시민 사회단체 등이 서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상담센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학교 또는 지역사회 내에 ‘전문상담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단 단체 기념촬영(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본 협회 부회장인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

세째는 '참학우상 제도 시행 및 성공 사례 일선 학교 보급'이다.

한 학생이 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자행되는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또 다른 학생은 지금 이 순간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학생들 스스로 협력해서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이 같은 문제해결에 앞장선 학생에게 가칭 ‘참학우상’ 제도를 만들어 매 학기마다 시상할 것을 제안했다.

넷째는 '대학입학시 참학우상 수상자 우대'이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스팩은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스팩은 공정한 경쟁이 아닌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 우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가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계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들의 청소년문제 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참학우상 수상자’를 우대하는 가산점 제도의 시행을 제안했다.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2015 INAK상'을 제정해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영예의 수상자 명단)

다섯째는 '가정과 학교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 함께해야'이다.

청소년문제를 해결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기업 등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해 한다. 학교는 우리사회의 축소판이다. 함께하는 사회, 학생간의 우열이나 경쟁 위주의 서열화보다는 협력과 협동심이 반영되는 참교육이 실현돼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이 회장은 "우리 협회는 이 같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의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해 가기로 했다"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분으로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와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매년 5월 ‘INAK상’을 시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신협은 이번 시상식을 위해 지난 3월31일부터 지난 4월2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inako.kr)와 협회의 80여 회원사 매체를 통해 추천받고 지난 5월4일 협회 'INAK상' 수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최종 확정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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