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불법오락실 업주 유착‥수천만원 뇌물 '경찰 수사'

한명준 기자l승인201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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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현직 경찰관이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는 등 유착관계를 맺어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경찰청은 5일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뇌물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린 혐의(뇌물수수)로 광주 모 경찰서 경무계 소속 A경위의 주거지와 사무실, 차량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과거 불법 오락실 단속 업무를 담당하면서 업주들로부터 수백만원씩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경위가 불법 오락실 단속을 무마해주거나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업주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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