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리, 문창극 교수‥국정원장에 이병기 내정

유상철 기자l승인2014.06.1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66·사진 왼쪽) 서울대 초빙교수를 내정하고,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67) 주(駐)일본대사를 내정했다.

문창극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외교학을 졸업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의전수석비서관,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등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주일본 대사관 대사로 근무 중이다.

이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문 후보자에 대해 "한국신문방송협회장과 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주필을 역임한 소신 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온 분"이라며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의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분"이라고 밝혔다.

또 인선 과정과 관련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공직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본인의 철학과 소신,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부분에 너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가족반대 등 여러 어려움이 많아 인선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문창극 총리 후보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내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창극 이병기 내정, 축하드립니다", "문창극 이병기 내정, 이번엔 청문회 통과할까?", "문창극 이병기 내정,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