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복리 증진에 모든 것 바쳐"

유상철 기자l승인2014.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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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서울 강북구청장으로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겸수(54·사진) 전 구청장이 상대 후보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5일 "앞으로 4년도 변함없이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5일 당선 소감으로 "오늘의 승리는 '희망강북호'의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강북구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개표가 완료된 결과 전체 투표수 15만5346표 중 7만9901표(52.34%)를 얻어 6만812표(39.84%)를 득표한 김기성(66) 새누리당 후보와는 큰 득표 차를 보이며 강북구청장에 당선됐다.

또 강북경찰서장 출신인 채수창 후보는 9천318표(6.1%)를 얻어 3위에 그쳤다.

한편, 박 당선인은 한양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시의원을 거쳐 민선 5기 강북구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주요 공약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강북봉제지원센터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복지도시 건설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 및 우이동 삼각산동 일대 발전 ▲CCTV 대거확충,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운영, 안심 주거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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