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맛을 만들어내는 부산 서면맛집 푸딩고(Foodingo).

▲ 푸딩고가 가족의 달 특선메뉴를 선보인다.(사진=푸딩고 제공)

모든 음식에 가공된 식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본연의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카페식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딩고는 가족의 달을 맞아 더욱 저렴하며 푸짐한 구성의 다양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길들여지지 않는 원초적인 자연의 맛으로 단골 고객의 층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특색있는 피자와 샐러드가 뛰어나며, 낮 시간 대에 방문하는 연인과 직장 여성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고 있으며, 특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브런치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최고급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식재료를 개성에 따라 맛을 내는 까닭에 ‘길들여지지 않는 윈초적인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푸딩고는 부산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색 있는 메뉴와 저렴하고 푸짐한 구성의 브런치 세트메뉴와 함께 다양한 생과일 주스와 음료, 와인을 포함한 주류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많으며 그 중에 브런치 대표 메뉴인 '스트롬볼리'는 얇은 9곡 도우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채워 오븐구이한 빵으로 화산분화구와 닮은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단순히 식사와 커피 위주로 판매하던 기존의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달리, 유럽스타일의 신개념 레스토랑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푸짐한 식사와 간단한 간식까지 즐길 수 있어 업계에서는 앞으로 전국 각 지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051-8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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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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