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원료·허위유통기한' 17개 건강식품 판매금지

이미영l승인2014.03.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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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보건당국은 13일 무등록 원료를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을 허위로 늘려 판매한 건강식품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하고 회수조치를 명령했다.

 허위로 유통기한을 표기한 것으로 드러난 대관령사슴녹용중탕실버,(사진=식약처 제공) 
▲ 허위로 유통기한을 표기한 것으로 드러난 대관령사슴녹용중탕실버,(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대관령식품의 '대관령사슴녹용중탕실버'와 무등록업체에서 생산한 원료를 사용한 미산의 '여주생색환' 등 17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관령식품은 유통기한을 최대 70일 늘려 허위 포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치는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대구지방식약처의 조사결과 밝혀진 것으로, 담당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 평창군, 대구시 달서군에서 회수 조치 중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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