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식 前 남해신문 대표, 6·4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

유상철l승인2014.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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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남해신문 대표이사 출신 박춘식(46)씨가 경남 남해군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박춘식 후보는 25일 오전 10시 남해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물섬 남해에 봄을 심겠다"며 "남해의 보물을 캐내어 명품남해를 만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20년 동안 지역 언론인으로 살면서 정치, 경제, 문화,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현장에 서 있었다"며 "저에게 맡겨진 책임은 어떤 희생과 비난이 따르더라도 묵묵히 수행했던 것처럼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스페인의 몬드라곤, 브라질의 꾸리찌바처럼 작지만 전 세계인의 부러움으로 빛나는 명품도시 남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의원은 저의 입장에서 그런 역할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담아내어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남해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조선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엄청난 자금이 소요되는 대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보다는 실투자자가 부담스럽지 않은 소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해보인다"며 "남해실정에 맞는 소규모의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춘식 예비후보는 국립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남해신문 대표이사와 남해군국제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남해군 풋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 새누리당 남해군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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