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민주당 김동승 서울시의원(중랑3·사진)은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 중랑구 먹골역 W웨딩홀에서 저서 '24시 물레방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김 의원은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주경야독으로 자수성가에 이른 자신의 인생역정기는 물론 지방자치재정, 재건축, 고령사회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융통성, 양극화 문제 해결 방안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담, 통일과 소통에 대한 메시지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이번 자서전은 인생 역경을 회고하는 사례들을 담고 있어 본 의원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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