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강한나, '노출 여신' 계보 잇는다

홍정인 기자l승인2013.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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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강한나(25)와 한수아(27)를 비롯해 인기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배우 한수아 파격드레스.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배우 한수아 파격드레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는 강수연과 홍콩출신 배우 곽부성이 맡았다.

강수연은 지난 17년간 개·폐막식 사회를 비롯 집행위원(1998), 해외협력대사(2005),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장(2009) 등을 맡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친니친니'(1997) '풍운'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곽부성은 지난해 개막작 '콜드워'로 부산관객과 인연을 쌓아왔으며, 해외배우로서는 탕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를 맡았다.

예년과 비교해 톱스타들을 찾아보긴 어려워졌지만 신선한 얼굴의 여배우들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끈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곽경택 감독의 '친구2'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강한나는 레드카펫에서 검은색의 파격적인 뒤태 드레스를 선보였다.

시스루 의상으로 등부터 엉덩이골까지 훤히 노출한 강한나가 입장하는 순간, 관객석에서는 환호성과 함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강한나의 레드카펫 등장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지난 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끌었던 오인혜, 하나경, 배소은, 여민정을 잇는 파격 노출 여배우로 뒤를 이을 것으로 확실시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배우 강한나 파격드레스.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배우 강한나 파격드레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가슴골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제2의 오인혜'라는 수식어를 얻은 한수아가 대표적이었다.

또 영화 '연애의 기술'로 부산을 찾은 배우 홍수아 역시 가슴골이 도드라진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날 여배우 대부분이 가슴 라인이나 쇄골을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었다.

엉덩이골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의 레드카펫 등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상 없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동안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아울러 폐막식 사회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온 송선미와 윤계상이 맡게 됐다.

송선미는 '미술관 옆 동물원'(1998)으로 영화계에 진출, 이후 '두사부일체', '목포는 항구다', '해변의 여인', '북촌방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발레교습소'(2004)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윤계상은 '6년째 연애중'(2007) '비스티 보이즈'(2008) '풍산개'(2011)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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