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 한 달 간 37개 토양관련업체 집중 점검

"등록사항 준수·오염정화 적정여부 등 점검…위반시 행정처분 및 고발" 유상철 기자l승인2013.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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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지난 6월 환경부의 토양관련업체 등록 및 관리업무가 경기도로 이관됨에 따라 도가 10월 한 달간 도내 토양 관련 기관 3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도내 사무실을 두고 있는 토양정밀조사, 토양오염도 검사, 토양정화 검증 등을 대행하는 토양관련전문기관(토양오염도조사기관, 누출검사기관) 9개소와 오염토양을 정화하는 토양정화업체 28개소다.

점검대상은 토양관련전문기관의 경우 오염도 검사의 적정 여부, 측정 장비의 관리운영 실태 등을, 토양정화업은 기술인력과 장비 등 등록기준 준수와 토양오염 정화현장의 2차 오염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정한 방법으로 토양관련전문기관 지정을 받거나 토양정화업을 등록하는 등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지정 및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과 아울러 사법조치 등 병행할 예정이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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