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 "이대우 수사, 전국 확대‥잡으면 1계급 특진"

李청장, 5일 오전 전북지방경찰청 방문…이대우 사건 경찰청이 지휘 한명준l승인2013.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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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도주범 이대우의 검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성한 경찰청장은 5일 "이에 대한 수사를 본청이 총괄해 전국 단위로 확대하겠다"며 "검거한 경찰관은 경감까지 1계급 특진의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성한 경찰청장.(자료사진) 
▲ 이성한 경찰청장.(자료사진)

이날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대우 사건관 관련해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검거가 늦어지고 있다"며 "국민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4대 사회악 척결을 시행한 지 어제(4일)로 100일이 지났다"면서 "원래 100일을 계획했지만 이후로도 계속해서 일상업무로 전환해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일부에서 4대 사회악에 집중하다 보니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이 기간에 4대 사회악뿐 아니라 강·절도 등 강력 사건 발생도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으로 이대우 사건은 경찰청이 지휘하되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이 구성한 합동수사본부와 각 지방경찰청 별로 수사팀은 계속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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