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불법 어업 합동단속 실시

5월 한 달 간, 봄철 어패류 산란기 보호를 위해 적극대처 이명조 기자l승인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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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명조 기자] 경상남도는 5월 한 달간을 어패류 산란기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것으로 도 주관으로 연안 시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전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배치해 자원 남획형 어업, 불법 어구, 어업분쟁 유발형 어업 등 어업질서 저해행위에 대한 동시 다발적이고 대대적인 불법어업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불법으로 포획된 어획물의 유통·가공·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육상에서도 단속반을 편성,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운항을 위해 '어선 안전운항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조업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무허가 어업, 불법어구 사용, 포획금지 체장위반 등 259건을 적발해 사법 및 행정 처분했으며,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무허가 시설물에 대해서는 강제철거를 실시하는 등 수산자원 보호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명조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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