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원, 김밥·도시락 제조업소 전국 합동점검

이미영l승인2013.03.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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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교차가 큰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8일~19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국에 소재한 청소년 수련시설 집단급식소와 김밥 및 도시락 제조업체 등이 해당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재료 세척·살균 및 소독 실시 여부 ▲조리 종사자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급식소 및 제조업체에서 조리·판매되는 음식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나들이철인 4~5월은 높은 낮 기온에 비해 아침, 저녁의 기온이 낮아 자칫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 시 식중독 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나들이용 음식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섭취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청소년 수련시설·유스호스텔·콘도 등을 이용하는 경우 가급적 상수도 시설이 완비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지하수 사용 시설을 이용하게 될 경우 지하수 수질검사 및 소독여부 등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식약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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