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비빔밥축제·국제발효식품엑스포' 교통대책 추진

이미영 기자l승인2012.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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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전주의 맛 축제 '전주비빔밥축제'와 '전주국제발표식품엑스포' 기간 중 차량혼잡으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 행사장인 한옥마을과 월드컵경기장 주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전주 음식의 대표적 아이콘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전주비빔밥이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자료사진)  
▲ 전주 음식의 대표적 아이콘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전주비빔밥이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자료사진)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전주비빔밥축제 기간중에는 오전8시부터 21시까지 태조로(전동성당~기린로)와 은행로(교동집~네거리슈퍼)가 차량이 전면 통제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경우는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전통문화관, 한옥마을, 기린로변, 남부시장, 천변, 중앙초, 풍남초, 성심여고, 전주교대, 자연생태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국내외 20개국 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만큼 행사장 주변 도로인 장동로, 월드컵로, 녹두길의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행사장 진출입로 불법주정차, 이중주차 등 교통흐름 저해차량을 강력 계도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전주시가 지난 5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전주의 맛과 멋을 느끼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량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옥마을 차량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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