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공공장소 5곳 '금연구역' 시범운영‥충북서 처음

김경중l승인2012.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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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경중 기자] 충북 단양군이 도내 처음으로 공공장소 5곳을 실외 금연구역으로 지정, 6월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연.(자료사진) 
▲ 금연.(자료사진)
단양군은 지난해 10월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충북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실외 금연구역을 지정한 것은 처음이다. 음성군도 실외 금연구역 지정 조례를 갖고 있다.

단양군이 지정한 금연구역은 소금정공원·장미터널·나루공연장·도전제1어린이공원·상진제3어린이공원 이다.

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홍보하고 세부규정을 담은 시행규칙을 연내 제정할 계획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버스승강장 등을 금연구역에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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