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여행박사는 국적기를 이용한 하와이 4박6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만 69만원, 호텔 4박을 포함해 최저 9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여행박사 하와이 상품은 최저가를 자랑한다.

자유여행 상품의 경우에 I여행사에 비해 최대 15만원, 패키지 상품의 경우 117만원(텍스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으로 H여행사에 비해 최대 40만원 저렴하다. 4박6일의 일정 및 동급 호텔 기준.

하와이 자유여행 상품은 자신에게 맞는 1대1 맞춤 여행이 가능하다.

22일 하와이 여행 담당 강미선 대리는 "최근 많은 분들이 자유 여행 상품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현지에서 어떤 일정으로 여행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분들을 위해 여행 박사는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일정을 상담해 드린다. 하와이 여행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투어로,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하나우마 베이를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돌아보는 하나우마 베이 리무진 투어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름다운 계곡의 섬인 마우이 섬 일일 관광 등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여행박사 하와이 패키지 상품은 5월 어느 날짜든, 최대 4명만 모이면 출발이 가능하다.

최소 인원이 보장되어야 출발이 가능하며 항상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반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쇼핑의 강요 없이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점이 여행박사 패키지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패키지 상품의 장점과 자유여행 상품의 장점을 모두 지닌 최고의 알짜배기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의 주요 일정으로는 하와이의 주도인 호놀룰루 시내관광과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오아후 섬 일주를 비롯해 하와이의 대표적인 와이키키 해변 산책, 하와이 최고의 아울렛인 와이켈레 쇼핑 등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사이트(www.tourbaksa.com) 혹은 전화(070-7017-2236)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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