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협력기관 7곳 선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실시 김경중 기자l승인2012.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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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경중 기자] 충남도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및 상담을 수행할 상담협력기관 7곳을 선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담협력기관은 ▲충청남도 청소년육성센터 ▲보령시 청소년지원센터 ▲선문대 부설 참사랑가족상담연구소 충남 위캔(WEE CAN)센터 ▲당진시 청소년지원센터 ▲연기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군 청소년지원센터 ▲태안군 청소년지원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은 이달부터 9천800명 이상 상담을 실시하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군 장병 등 1만4천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이들 기관은 도가 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00개교의 인터넷문화교실에 상담사를 파견, 예방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학생들에 대한 인터넷 중독 검사를 실시, 진단 결과에 따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직장인,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인터넷 중독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4.6%로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전국적으로 유·아동(만5∼9세) 인터넷 중독률(7.9%)이 성인(6.8%)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도는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일 협력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경중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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