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이물' 발견된 찹쌀떡‥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이경재l승인2012.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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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보건당국은 '철 수세미 조각'이 들어간 찹살떡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왼쪽)행복 찹살떡(왼쪽·포장단위 240g), 기린 찹쌀떡(포장단위 120g) 
▲ (왼쪽)행복 찹살떡(왼쪽·포장단위 240g), 기린 찹쌀떡(포장단위 120g)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린식품이 판매하던 '찹쌀떡'(유통기한 2012. 3. 4.) 제품에서 '철 수세미 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1152kg(240g·120g짜리 각각 3200봉지)으로경북 경산시에 있는 장원식품에서 제조됐다.

식약청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도 가동한다. 롯데마트, 나들가게 등을 비롯한 27개의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가맹 매장에서 식품을 구입하면 계산대에서 부적합 식품의 판매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이물 혼입원인 조사 결과, 작업장 청소에 사용되는 철 수세미의 일부(크기 약 25㎜)가 떨어져 나와 원료 배합시설에 남아 있다가 찹쌀떡으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업소인 '장원식품' 또는 판매업소인 '(주)기린식품'으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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