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일대 '때 늦은 폭설'‥등산로 5곳 통제

김성수 기자l승인2012.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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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성수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수철)는 이틀째 설악산 일원에서 내린 폭설로 오는 4일까지 입산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탐방로 통제구간은 소공원~천불동~대청, 오색~대청, 한계령~대청, 백담사~봉정암~대청, 공룡능선 구간 등 5개 구간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은 봄철 산불조심 예방을 위해 오는 5일부터 5월 초순까지 고지대 입산을 통제하기로 해 사실상 이번 주말부터 설악산 고지대 등반을 할 수 없게 됐다.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통제 정보는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설악산사무소 관계자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해빙기 산행 시에는 낙석 및 눈사태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을 고려해 산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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