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경기미 막걸리 '숨' 출시

다음주부터 수도권 대형마트·백화점 등에서 판매…중국·일본·대만·미국 등 수출 예정 이경재l승인2011.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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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경기도와 경기 막걸리세계화사업단이 최근 순수 경기미로만 만든 전통 생막걸리를 출시했다.

  
경기도는 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국제관광박람회의 공식 오찬주로 '숨' 막걸리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도 등에 따르면 '살아 숨 쉬는 신선한 전통 막걸리'라는 뜻을 담은 '숨'은 국립 한경대 양조제조센터,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센터, 도내 막걸리 제조업체가 힘을 모아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고급 쌀의 대명사인 경기미로만 만들어 맛이 깨끗하다는 평가다.

경기막걸리 공모전을 통해 '숨'을 경기도 막걸리의 대표 브랜드로 정하고, 용기 모양도 전통 한복의 주름모양을 형상화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추구했다.

경기막걸리 세계화사업단 박장우(국립한경대 식품생명공학과) 사업단장은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의 주름 모양을 표현한 것으로 전통성을 살렸고, 세계와 함께 숨 쉬고 전 국민과 함께 호흡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급 경기미 막걸리의 이름을 '숨'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750㎖ 한 통에 1천500원으로 일반 막걸리보다 200∼300원 비싸다.

경기막걸리 '숨'은 다음주부터 수도권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중국ㆍ일본ㆍ대만ㆍ미국 등에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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