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연체이자율 최대 5%P 인하

이명조l승인2011.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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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명조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당행 이용고객의 권익제고와 이익확대를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연체이자를 최대 5%P까지 낮춘다.

29일 대구은행 측에 따르면 전산개발 및 약관개정 등 내부적인 준비절차가 마무리 되는 11월경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대출 연체이자율 하향조절과 연체이자율 하한선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은행은 대출금 연체 최저금리(현재 15%)를 폐지하는 한편, 연체기간별 가산금리도 현 8~10%에서 6~7%로 최대 3%P 낮출 예정이다.

또한, 현재도 금융권 최저 수준인 중도상환수수료율 1%를 인상 없이 잔존기간에 따라 차등징수 방식으로 변경예정으로 고객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이자율 인하 정책으로 고객에게 도움을 주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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