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남편에게, 임신할 수 있는 다른여자 만나라"

홍정인 기자l승인2011.0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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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하리수(36)가 남편 미키 정(32)에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권했다고 털어놨다.

MBC TV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하리수는 결혼 후 부부간의 근황을 밝혔다.

하리수 부부와 양가 부모가 출연, 가족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하리수는 미키 정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란 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미키정 30억 도주설', '이혼설', '하리수 성형설' 등 그간 하리수 부부를 둘러싼 루머와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도 털어놓았다.

하리수는 트랜스젠더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에게 섭섭함을 토로했. 또 결혼을 승낙하기까지 양가 부모의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다.

2년 전 위탁모 체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들과의 만남도 공개된다. 새해를 맞아 하리수 부부는 영아원을 찾았고, 입양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9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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