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월드컵 응원 이름 "남아공·한국승 씨를 찾았다"

홍정인l승인2010.06.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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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꿈을 이룰 '2010남아공월드컵'을 응원하는 이름 '남아공','한국승' 씨는 실제로 존재했다.

  

GS샵이 운영하는 기업블로그 '리얼쇼핑스토리'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한 '남아공, 심육강, 한국승 씨를 찾습니다' 이벤트에 '남아공', '한국승' 씨가 응모했고, 실명인증을 거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114에 문의했을 때 남아공, 심육강, 한국승씨가 등록돼 있지 않아서 해당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난 9일 한국승씨가 이벤트에 응모했고, 13일에는 창원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아공(한자:南亞公)' 학생이 댓글을 남겼다.

그 외 월드컵을 응원하는 이름으로 그리스전의 스코어인 '이대영' 아르헨티나전 2연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연승', 삼촌의 이름이라며 응모하신 '공인구' 등이 있었다.

또한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수영선수로 훈련중인 '이겨라' 씨도 있었으며, '김수비'氏는 '김공격' 씨를 찾는다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께는 본인이 응모한 이름이 새겨진 ‘응원티셔츠’와 16강을 기원하는 ‘찰떡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남아공’씨를 응원하기 위해 ‘남아공’ 학생에게는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와 함께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보내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체가 먹을 수 있도록 피자 100판을 학교로 보낼 예정이다.

GS샵은 고객과 더 친밀하게 소통을 하기 위해 기업블로그 '리얼쇼핑스토리'를 작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만명 이상의 블로거들이 방문했는데, 이번 이벤트에는 약 7천 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가 월드컵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GS샵의 신진호 팀장은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벤트의 당첨자 이름처럼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승'이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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